[건축주 인터뷰 - 용인]

[건축주 인터뷰 -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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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주 인터뷰

“600평 땅에, 아이들을 위한 10평짜리 집을 지었습니다.”

600평의 땅에, 아이들을 위한 10평짜리 집을 지었습니다.

[용인 건축주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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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주 인터뷰

“600평 땅에, 아이들을 위한 10평짜리 집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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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주님, 처음 이 땅을 보셨을 때 어떤 생각을 하셨어요?

물려받은 600평의 땅인데 오랫동안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이곳을 의미 있게 쓰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던 용인의 한 땅.
 건축주님은 이곳에 어른들을 위한 세컨하우스 대신,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놀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건물은 단 1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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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평이면 정말 많은 걸 할 수 있잖아요. 왜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었어요?

미국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배우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아이들에게 자연 전체가 교실이 되는 경험을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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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600평에 건물은 딱 10평만 두셨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아이들이 건물 안에 머무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던 게 아니었어요. 10평의 집을 거점으로 600평 정원 전체를 뛰어다니며 경험하길 바랐습니다.

대신 아이들에게는 600평의 정원 전체가 교실이 됩니다.
아이와 어른의 동선을 나눈 두 개의 출입구,
 흙놀이 후 바로 씻을 수 있는 외부 수전,
 깔끔한 공간을 위한 빌트인 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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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이런 모습의 집을 생각하셨던 건 아니라고요?

원래는 노르웨이의 빨간 집 같은 모습을 생각했어요. 고민하다 보니 사계절 자연의 색을 가장 잘 담아주는 흰색 집이 더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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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하면서 요구사항이 굉장히 많으셨죠? (웃음)

제가 생각해도 꽤 까다로운 고객이었어요. 아이와 어른의 동선부터 현관, 외부 수전, 수납공간까지 실제 사용하는 모습을 생각하며 많이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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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억나는 게, 대표님이 처음에는 "이쪽 창은 없애주세요"라고 하셨잖아요.

맞아요. 뒤쪽 풍경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하늘만 보이도록 창을 높이자는 제안을 해주셨고, 완성하고 보니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좋지 않은 풍경은 가리면서 하늘을 담아낸 높은 창까지.
웨이비룸은 정해진 집을 그대로 가져다 놓기보다
 이 공간을 누가, 왜,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부터 함께 고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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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여러 가지를 역으로 제안드리기도 했는데, 그 과정은 어떠셨어요?

무조건 제 요구대로 하기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이유와 함께 제안해주셨어요. 채광이나 공기 흐름까지 자료로 보여주니까 신뢰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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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웨이비룸을 처음 실제로 보셨을 때는 어떠셨어요?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공간이 실제 정원에 놓인 모습을 보니 정말 좋았어요. 특히 흰색 건물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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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완공보다 그 이후가 중요하잖아요. 사용해보시니 어떠셨어요?

사용하면서 작은 보완 사항들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빠르게 대응해주셨어요. 실제로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에도 책임지고 관리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완공 이후에도 직접 찾아가
 건축주님께 그 과정과 실제 사용 경험을 들어봤습니다.
작은 집 하나가 들어섰을 뿐인데,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땅에는 새로운 쓰임이 생겼습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땅에는 어떤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메일: hello@spacewavy.com
대표전화: +82-2-6085-1896

이런 공간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웨이비룸에서 빠른 시일 내로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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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27.